'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에 계약 결혼 제안 "화살받이 되겠다" [TV나우]
2026. 04.11(토) 22:20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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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의 아이유가 변우석에게 계약 결혼 조건을 걸었다.

11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2회에서 성희주(아이유)는 이안대군(변우석)에게 청혼했다.

이에 이안대군은 조건을 물었다. 성희주는 "저 돈 많다"고 했다.

이안대군은 성희주의 말을 듣고 황당한 듯 "난 좀 더 창의적인 조건이 나올 줄 알았다"고 했다.

성희주는 "창의적이면 뭐하냐 계약 결혼 자체가 뻔하다. 원래 익숙한 맛이 더 맛있고 익숙한 길이 더 예쁘다"라고 했다.

이어 성희주는 "저 학별 좋다. 능력은 더 좋다. 위로 오빠 하나가 있긴 한데 신경 안 써도 된다. 외척이 나대는 거 싫어하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성희주는 "저 맷집 좋다. 여잔데 능력있고, 재벌인데 사생아이지 않냐. 욕을 얼마나 먹는지 아느냐. 자가께서는 모를 거다"라면서 "앞으로도 내내 모르게 해 드릴테니 저 화살받이로 써라"고 했다.

성희주는 "어차피 때되면 이혼 할 거 아니냐. 그때도 제가 받겠다. 화살"이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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