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자택 강도범과 대면 거부… 2차 공판에도 증인불출석
2026. 03.21(토) 11:44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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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자택에 무단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 A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나나의 어머니 신 모 씨는 지난달 26일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을 통해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재판과 관련해 증인불출석 신고서와 사유서를 제출했다. 나나 역시 의견서를 내고 불출석 의지를 내비쳤다.

A 씨는 지난 2025년 11월 15일 구리시 아천동 소재의 자택에서 무단 침입해 모녀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나나는 맨손으로 괴한을 제압해 경찰에 인도, 고소를 진행했다.

A 씨는 구치소 수감 중에 나나를 살인미수 혐의로 역고소했으나 경찰은 나나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나나는 현재 A 씨를 무고죄로 추가 고소했다.

나나는 이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의 패악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해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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