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테오, 첫 손편지 공개 "이 순간 평생 남길" [TD현장]
2026. 03.08(일) 17:16
피원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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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 멤버 테오가 팬들을 위한 첫 손 편지를 공개했다.

8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모스트 원티드 앙코르'(P1ustage H : MOST WANTED ENCORE)가 개최됐다. 피원하모니는 이날 진행한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세 번째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오세아니아, 아시아, 북미, 중남미, 유럽까지 19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8개 전 도시에서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하는 등 자체 최대 규모의 투어를 열고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마침표다. 공연은 첫 도시부터 매진을 기록했던 바, 피원하모니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피날레를 장식하는 콘서트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성숙해진 모습과 여유를 갖춘 채 돌아왔다.

이날 멤버 테오는 독무대를 선보이기 전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마지막 공연인 만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편지를 써왔다"라며 "여러분을 위해 편지를 쓴 건 처음이라 떨린다"라고 말했다.

테오는 "끝맺음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이곡을 선곡했다.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 않나. 이 순간이 평생 팬분들의 마음에 있기를 바란다"라며 "여러분의 빛나는 청춘 속에 제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낯부끄러워 자주 말하지 못했지만 늘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12일 저녁 6시 각 음악사이트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 ‘유니크(UNIQUE)'를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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