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16년만 2PM 탈퇴 언급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뿐"
2026. 03.06(금) 16:02
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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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박재범이 그룹 2PM 탈퇴와 관련한 당시 심경을 전했다.

박재범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아이즈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룹 활동 시절을 회고했다.

이날 박재범은 팀 탈퇴 이후 16년 만에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그냥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밖에 없었다"라며 "어쨌든 많은 사람들에게 실례, 피해를 끼쳤다"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저는 진짜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고 산다"라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 불안하거나 하진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룹 탈퇴 후 활동 재기의 기회를 잡았던 순간도 떠올렸다. 그는 "당시 유튜브가 한참 뜨고 있어서 동양계 미국인들이 커버 영상을 올리는 게 유행이었다"라며 "내가 컴백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짚었다.

한편 과거 SNS에 한국을 비판한 글을 남긴 박재범은 거센 비판을 받고 팀 탈퇴를 선언했다. 그는 2010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으며 현재 소속사 AOMG 대표 겸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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