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4' 출연진, 인플루언서 활동 제대로 시동 걸었다 [이슈&톡] |
| 2026. 02.23(월)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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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환승연애4' 출연진들이 본격적인 인플루언서 활동에 나섰다. 최근 종영한 티빙 예능 '환승연애4' 출연진들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거나 인기 웹 예능에 출연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성백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이번생은 성백현'을 개설하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백랄이의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성백현은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이 된 최윤녕과의 현실 커플(현커)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니다. 윤녕이와 그냥 처음부터 항상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였다"라며 부인했다. 그는 "윤녕이가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도움을 주고 싶고, 윤녕이도 나에게 항상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해서 너무 고맙다. 우리는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 연인 박현지와의 재회설에 대해서도 "현지와도 그냥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다. 현지도 내가 항상 잘되길 바라고 있다"라며 선을 그었다. 리더스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곽민경은 유튜브 채널 '민와와'를 개설했다. '민와와'는 자신의 이름과 치와와를 섞은 팬들의 애칭이다. 지난 21일 업로드된 '민와와 근황 보고서' 영상에는 함께 출연했던 이재형, 신승용을 만난 곽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곽민경은 자신을 둘러싼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너무 많아 힘들었다"라며 "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출신이라 학교 폭력이 있을 수 없었다. 친구들끼리 연습하며 똘똘 뭉쳐 지내기 바빴다. 그런 상황을 겪어보니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라고 해명했다. 같은 날 채널 '꼰대희'에 출연한 곽민경은 '환승연애4' 출연 당시의 심경도 털어놓았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촬영이었다. 너무 많이 울고 피곤해서 눈이 충혈되기도 했다.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나갔다 보니 힘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상대방의 근황을 묻자 "환승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재회에 성공한 홍지연·김우진 커플과 최윤녕은 가수 츄의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들은 본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밖에도 박현지의 '박현지입니다', 박지현의 '아임지현', 홍지연의 '지연이라면', 최윤녕의 '안녕윤녕' 등 여성 출연진 대부분이 유튜브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환승연애4'는 약 4개월간의 여정을 마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프로그램 자체가 출연자들의 인플루언서 데뷔를 위한 '등용문'으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또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환승연애4'에선 총 4커플이 탄생했다. 홍지연·김우진, 박지현·정원규는 재회를 선택했고, 성백현·최윤녕, 박현지·조유식은 방송상 서로를 선택하며 환승 커플로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이번생은 성백현', '민와와', '꼰대희', '지켜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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