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방실이 2주기, 17년 뇌경색 투병 끝 영면
2026. 02.20(금) 13:01
故 방실이
故 방실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故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故 방실이는 지난 2024년 2월 20일 인천 강화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4세.

인천 강화 출신인 방실이는 1980년대 미8군 무대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986년 박진숙, 양정희와 여성 3인조 서울 시스터즈를 결성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룹이 해체하고, 1990년 솔로 가수로 나선 故 방실이는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뭐야 뭐야' '아! 사루비아' 등의 히트곡을 내며 유명세를 얻었다. 1994년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00년 방송 활동에 복귀했다.

이후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지 못하고 투병 생활을 이어갔다. 17년 간의 투병 끝에 결국 영면에 들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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