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이 맺어준 인연”…최정윤, 5세 연하 사업가와 새 출발 |
| 2026. 02.12(목) 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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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윤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최정윤(49)이 5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12일 최정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가족이 생겼다”며 재혼 사실을 공식화했다. 구체적인 결혼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대중에게 이를 알리게 된 배경에는 ‘싱글맘’이라는 꼬리표가 크게 작용했다. 그는 영상에서 “제게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크게 박혀있는 듯하다. 이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동안 공식적으로 '결혼했다'는 말을 하지 못해, 이번에 커밍아웃을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남편과의 첫 만남과 인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최정윤은 “(남편은) 저와 친분이 있는 다섯 살 동생”이라며 “같이 골프를 몇 번 치고, 이 친구의 사업 홍보를 도와주다가 (친해졌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재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딸이었다. 최정윤은 “그 친구(남편)를 세 번째 보게 된 날, 제 딸이 저희를 양쪽에 앉히더니 '아빠, 엄마'라고 불렀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아이가 싫다 하면 재혼이 힘들 수 있는데, 이게 인연인가 싶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미우나 고우나’,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라디오스타’, ‘그놈 목소리’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최졍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결혼 11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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