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박신혜에 비자금 존재 실토… "인생 바꿀 기회" [TV나우]
2026. 02.07(토) 22:3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하윤경이 박신혜에게 비자금의 존재에 실토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극본 문현경·연출 박선호)' 7회에선 고복희(하윤경)가 홍금보(박신혜)와 손을 잡고 비자금을 빼돌리려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고복희는 홍금보에게 "지금부터 언니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할 것이다. 나 혼자 하려던 건데 고복철 출소로 급해졌다. 회사에 돈이 있다. 널 경호원 겸 비서로 채용할까 한다. 인생을 바꿀 기회를 주는 거다"라고 전했다.

홍금보는 고복희가 여우회 비자금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아챈 뒤 "사감 선생님 무서운 사람이 돈 훔칠 생각을 하냐"라며 반대 의사를 전했으나, "인생을 바꿀 만큼 많냐"라고 다시 물었다.

취조 당하는 기분을 느낀 고복희는 "그때 네가 말려서 출장을 못 가는 바람에 잔고 확인을 못 했다. 한 장은 되려나. 천만 원?"이라 말했다.

홍금보는 "그동안의 정을 생각해서 부탁하는 건데 하지 마라. 이 자리에서 안 한다 약속해라"라며 그와 약속했다. 이어 고복희는 홍금보와 약속을 어기고 비자금을 출금하러 갔다. 그러나 이미 돈이 모두 출금된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돈이 홍금보에게 입금됐으리라 유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더커버 미쓰홍']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언더커버 미쓰홍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