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토니안·알티와 한솥밥… 비웨이브에서 새 출발
2026. 02.05(목)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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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비웨이브)에서 새 출발 한다.

5일 비웨이브 측은 "원어스 멤버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과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원어스와 비웨이브의 동행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원어스의 싱글 '원(原)' 활동 및 스케줄은 오는 20일까지 RBW에서 진행한 이후 비웨이브로 이관된다. 비웨이브는 멤버들의 뜻에 따라 전 소속사인 RBW로부터 원어스 관련 IP(지식재산권) 구입을 모두 마친 상태다. 비웨이브는 원어스로 활동하는데 제약이 없도록 음악, 방송, 공연 등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비웨이브 구본영 대표는 회사 설립 이전 FNC엔터테인먼트 및 RBW를 거쳐온 인물이다. 재직 당시 수많은 K팝 아티스트 제작 총괄 업무를 수행했으며 원어스의 데뷔와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구본영 대표와 원어스는 비웨이브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구본영 대표는 그룹 활동은 물론 멤버별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여정을 함께한다.

원어스는 2019년 1월 미니 1집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매 앨범 탄탄한 세계관을 선보인 이들은 '발키리', '가자', '태양이 떨어진다', '쉽게 쓰여진 노래'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으며 4세대 대표 퍼포머로 활약했다.

2020년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원어스는 한국의 색채를 살린 '월하미인'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라는 쾌거를 거뒀다. 미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펼쳐왔다.

원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비웨이브는 지난해 6월 공식 출범했으며 H.O.T. 토니안과 프로듀서 알티가 소속되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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