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박정민 "멜로 상대, 신세경이 맡아줘 감사" [TD현장]
2026. 02.04(수) 16:49
박정민
박정민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휴민트'의 배우 박정민이 배우 신세경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휴민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류승완 감독,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휴민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벌어지는 국제적 범죄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공작원과 이를 조력하는 인물들, 사건을 숨기려는 북한 공작원들의 격돌을 담은 첩보 액션물이다. 맨몸 격투부터 총기 액션, 숨 막히는 카 체이싱까지 다양한 액션을 담았으며 IMAX, 돌비 애트모스 등 특수 포맷 개봉을 통해 영화적 체험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이날 박정민은 "작품 중에 특별히 감정적으로 이입되고 소중한 작품이 있다. 이 영화가 그랬던 현장이었다. 추운 겨울이 되니 (배우들과 함께한) 그해 겨울이 참 그리웠고 다시 뭉친 이 자리가 뜻깊다"라고 말했다.

그는 '휴민트'에서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 역을 맡아 채선화(신세경)과 멜로 연기를 펼쳤다. 박정민은 "박건의 목적성은 오롯이 채선화이기에 그를 마음에 품고 연기를 했다"라고 짚었다.

그는 "신세경 배우가 선화라는 인물을 맡아주신 것에 감사하다. 그가 마음을 일찍 열어줘 편하게 대할 수 있었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서로에게 집중하며 촬영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휴민트'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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