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래, 구준엽 근황 공개… 휴지 가득 "서희원 희원아" |
| 2026. 02.04(수)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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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절친 구준엽의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3일 강원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구준엽의 모습을 전했다. 강원래는 "준엽이가 행사장 대기실에서 한국 가수의 노래를 계속 돌려 들으며 울고 있었다"라며 "무언가를 종이에 끄적이고 있었고, 행사장 스태프에 이끌려 준엽이가 나갔을 때 정리하러 그 자리에 가보니 '서희원'이라고 쓴 종이가 보였다"라고 밝혔다. 강원래는 "혹시 쓰레기로 버려질까 봐 챙겨놨다"며 휴지에 적힌 내용을 공개했고, 휴지엔 "서희원"과 "희원아"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구준엽이 듣고 있던 노래의 가사를 더했다. 강원래는 "우리 다시 다시 만나는 날, 그땐 내가 먼저 달려갈게. 표현하지 못했던 온 맘을 담아 너를 더 사랑할게 너를"이라고 적어 구준엽의 애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일본 여행 중 폐렴성 독감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20여 년의 시간을 돌아 2022년 기적 같은 재회와 결혼으로 감동을 안겼던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사별이라는 비극을 맞이했다. 아내를 잃은 뒤 체중이 14kg이나 감소할 정도로 수척해진 구준엽의 모습에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강원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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