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윤시윤, 수타 짜장면→AI 편지까지 '꽉 찬 효도' [TV온에어] |
| 2026. 01.26(월)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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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윤시윤이 모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시윤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윤시윤은 44년 만에 중학교를 졸업하게 된 어머니를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직접 요리사로 변신해 손수 준비한 수타 짜장면을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윤시윤의 어머니는 엉성한 모습에도 "열심히 했으면 됐다"라고 격려했고 이후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불 맛 제대로다"라며 극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윤시윤은 식사를 하며 어머니의 졸업 소감을 물었다. 윤시윤의 어머니는 "예전에는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사실을 감추려고 했지만 지금은 당당하다"라며 "학교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윤시윤은 모친은 졸업 후 계획도 밝혔다. 윤시윤의 어머니는 "제일 하고 싶은 건 네 할아버지 산소에 가서 졸업장을 보여주는 것이다. 네 할아버지도 내가 학교를 끝까지 다니지 못한 것에 응어리가 맺혀 있으셨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아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칠까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윤시윤은 "다른 부모들과 달리 난 내세울 게 없어서 항상 미안했다. 그래서 내가 입버릇처럼 '엄마가 네 엄마라서 미안하다'라고 하지 않았냐. 네 앞날에 조금이라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 가장 무섭고 겁났다"라고 전했다. 윤시윤은 "엄마는 나의 좋은 인생 선배다. 엄마는 나에게 용기와 근성을 물려주지 않았나. 오늘도 나한테 엄청 큰 선물을 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잠깐 방학이 길었다고 생각하자"라며 "학업을 중단한 게 아니라 쉰 거라고 보자. 자랑스럽다"라며 응원했다. 윤시윤의 어머니는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여겨 줘서 고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끝으로 윤시윤은 어머니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만든 AI 영상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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