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성기, 9일 명동성당서 장례 미사…정우성·이정재 운구 배웅
2026. 01.07(수)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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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의 장례 마지막 날, 고인의 뜻을 기리는 장례 미사가 진행된다.

오는 9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안성기의 장례 미사와 영화인 영결식이 진행된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고인의 뜻을 반영해 장례 미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영결식이 엄수된다.

공동 장례위원인 배창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추도사를 맡고, 동료 영화인들이 헌화로 고인과 작별 인사를 나눈다. 소속사 식구인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을 비롯해 이병헌, 박철민 등 영화계 후배들이 운구를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안성기는 장지인 경기 양평 별그리다에서 영면에 든다.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던 그는 기도 폐쇄로 응급실에 이송된 뒤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눈을 감았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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