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김태호 PD "'섭외 이렇게 잘 되나?' 싶기도, 밸런스 조절 잘할 것" |
2025. 02.13(목)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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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굿데이' 김태호 PD가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3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굿데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지드래곤,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 김태호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굿데이(Good Day)'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태호는 "'무한도전'과 '놀면 뭐 하니'와 함께 한 자리에 다시 함께 하고 있다. 삶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에 이 장소에 와 있었다. 좋은 뜻에 기획의도를 갖고 지드래곤과 제작하다 보니 함께해 주셔서 '섭외가 이렇게 잘되나?' 하는 기쁨과 두려움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출연자들을 가리키며 "여기 계신 분들을 통해 가교 역할을 해주면서 만나다 보니, 중반부터는 궁금증을 풀어주고 다 같이 노래하는 내용으로 간다. 밸런스를 잘 맞춰 진행했다. 매회 새로운 인물들과 새로운 캐미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굿데이'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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