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나라' 최예나 "첫 시트콤 도전, 아이즈원 멤버들도 응원해줘" |
2025. 02.13(목)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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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빌런의 나라' 최예나가 시트콤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 모처에서 '2025 KBS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영조 드라마 센터장과 박기호, 김신일, 윤재혁, 이정미, 이호 CP와 더불어 '킥킥킥킥'의 배우 전혜연, 김은호, '빌런의 나라'의 배우 최예나, 한성민, 정민규, 은찬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 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며,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최예나는 "평소에 제가 안 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도전해 봐야지'하는 생각에 임하게 됐다"라는 합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기는 거의 처음으로 하게 됐다.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편안함에서 나오는 재밌는 것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빌런의 가족' 관전 포인트를 꼽아주기도 했다. 최예나는 그의 전 소속그룹 아이즈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멤버들이 많이 배우가 됐다. 제 '빌런의 가족' 합류 소식에 다들 기대를 많이 해주더라. 제가 소화하는 시트콤이 보고 싶다는 멤버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킥킥킥킥'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며 '빌런의 나라'는 '킥킥킥킥' 후속으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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