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박진영·노정의, '나래식' 출격…데뷔 일화 펼친다 |
2025. 02.10(월)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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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마녀'의 박진영, 노정의가 '나래식'에 출격해 러블리한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21회에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의 박진영, 노정의가 등장한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식' 처음으로 태국 음식인 팟타이와 바질 돼지고기 덮밥에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나래는 이원일 셰프에게 전수받은 특별 레시피를 선보이는데, 맛을 본 박진영, 노정의는 "너무 맛있다"를 연발해 박나래를 흐뭇하게 한다. 그 가운데 박나래는 아역 배우 출신인 노정의에게 데뷔 연도를 묻고, 노정의는 "방송에 처음 나온 건 2008년 '환상의 짝꿍'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2006년 데뷔한 박나래와 불과 2년 차이. 박진영은 대선배들 사이에서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안절부절못하는데, 결국 노정의에게 "죄송해요. 선배님"이라며 급 공손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눈높이를 낮춰 노정의를 올려다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또한 박진영과 노정의는 흥미진진한 데뷔 일화를 밝히기도 하는데, 두 사람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나래식' 21회는 12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된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유튜브 '나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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