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그룹 에스파가 선배 가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소감을 전했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이하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의 2회차 공연이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서 동시 생중계됐다.

이날 윈터는 전날 S.E.S 바다, 유진과 함께 무대를 꾸민 소감으로 “에스파 버전의 ‘Dreams Come True’가 아닌 S.E.S 선배님들과 했다. 너무나 영광스러운 무대를 한 거 같다”고 전했다.

지젤은 “2021년에 효연 선배님과 세컨드 무대를 했었는데 올해 뜻깊게도 ‘Desert’를 함께 하게 돼서 너무나 재밌었다”고 효연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닝닝은 “영광스럽게도 민호 선배님이 초대를 해주셔서 피처링을 하게 됐는데 SMTOWN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공개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했다.

이번 공연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사전 무대, SMTOWN Family와 SM 아티스트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오로지 SMTOWN LIVE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로 가득 채웠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는 5월부터 글로벌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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