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석 논란, 허위 폭로 or 진실 다툼 [이슈&톡] |
| 2023. 03.23(목)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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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허위일까, 진실일까.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유연석이 "폭로글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원본글을 게재한 A씨가 "주장은 모두 사실"이라고 재반박. 논란이 새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앞서 A씨는 온라인을 통해 과거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아버지가 유연석으로부터 무시를 당한 일이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논란이 되자 유연석은 "사실 무근"이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글이 게재된 사이트에 A씨가 "(유연석을) 질투해서 올린 허위글"이라고 올리면서 논란은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튿날 A씨가 자신의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사과한 글은 유연석의 팬이 쓴 글 같다며 자신의 글은 모두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또 다른 파장을이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연석의 소속사 측은 "이전 공식입장을 통해 기존 게시글 내용은 사실무근임을 전달드린 바 있다"라며 "현재 이와 관련해 기존 게시글 작성자의 허위 사실 유포를 인정하는 게시글이 재 업로드돼 내용 전달드린다. 당사는 이 상황에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내드린 바와 같이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했다. 앞서 밝힌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확인하였다"는 입장과 동일하다. 유연석의 강경한 대응에도 A씨는 글을 내리지 않고 자신의 글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상태. A씨는 "그냥 짜증나고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한거구요"라면서 "연예인 실명을 거론하면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조금 무섭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만을 기재했으니 반박하겠습니다"라며 맞서고 있다. 또 A씨는 사과문을 게재한 이를 향해 "본인이 쓰신 글 빠른 시일 내에 정정하지 않으시면 저도 글쓴이로 사칭하신 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A씰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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