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G스팟' 연지 "노출신 촬영은 제 선택" [전문]
2023. 02.20(월)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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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연지가 노출신 촬영과 관련해 후회 없었다고 해명했다.

연지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밤에 조용했던 제 인스타와 브런치 알림이 자주 뜨더라고요!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일전에 제가 참여한 작품에 대해 썼던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진 거더라고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시작했다.

연지는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저의 선택으로 노출이 있는 작품에 참여를 했고, 그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그러니 제 글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가 없게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연지는 자신의 SNS에 ‘내가 노출을 한다면 날 '벗는 배우'로만 생각할 건가요’라는 제목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연지는 글에서 촬영 전 갑자기 노출 수위가 올라갔다고 주장했다. 속옷까지만 노출하기로 했지만 감독이 상반신부터 엉덩이까지 노출을 요구했고, 자신이 망설이자 거절하면 캐스팅을 교체하겠다며 사실상 노출을 강요했다는 설명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작품을 연지의 최근 출연작인 쿠팡플레이 드라마 ‘판타G스팟’으로 추정했다.

연지는 해당글이 논란이 되자 돌연 입장을 바꾸고 “노출신에 대한 감독의 설명을 충분히 들었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 논란이 된 글은 '판타G스팟’이 아닌 전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지는 “현장 사람들('판타G스팟')이 젠틀 그 자체였다. 모두가 나를 배려함이 느껴졌다”라며 "열심히 참여한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연지입니다.

간밤에 조용했던 제 인스타와 브런치 알림이 자주 뜨더라고요!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일전에 제가 참여한 작품에 대해 썼던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진 거더라고요.

그런데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저의 선택으로 노출이 있는 작품에 참여를 했고, 그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그러니 제 글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가 없게 해 주세요.

열심히 참여한 작품에 누가 될까 염려되어 해당 글은 삭제하였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주시는 응원 늘 감사드려요!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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