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싱어' 리사, 고유진과 고음 대결서 勝 [종합]
2022. 09.01(목) 22:35
리사
리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DNA 싱어' 뮤지컬 디바 리사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에서는 아쉽게 떨어진 스타 패밀리를 소환해 패자부활전으로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는 트롯 대전으로 꾸며져, 장도연 팀의 노민우 가족과 양세찬 팀의 추대엽 가족의 대결로 펼쳐졌다.

노민우의 어머니가 나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기선제압에 나섰고, 깊은 울림으로 주위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맞서는 추대엽 동생 추민엽은 '울긴 왜 울어' 무대를 올렸다. 맛깔스러운 꺾기가 매력적. 판정단은 추민엽의 손을 들어줬다.

2라운드는 귀 호강 대전. 장도연 팀에서는 이세준의 조카 이광은이, 양세찬 팀에서는 백아연 사촌 백준현이 출격했다.

이세준 조카는 '체념'으로 그야말로 귀호강 무대를, 백아연의 사촌은 '다시 만난 세계'로 깨끗한 음색을 여실히 드러냈다. 승리는 이세준 조카의 승리. 이로써 승부는 다시 원점.

이어진 대전은 퍼포먼스 대결. 장도연 팀의 조혜련은 '아모르파티'로, 양세찬 팀의 스테파니는 '보름달'로 대결에 임했다.

조혜련은 신명나는 무대로 특유의 하이 텐션을 유감없이 드러냈으며, 스테파니는 기구를 이용한 예술적인 무대로 주의의 감탄을 자아냈다. 승부는 스테파니가 간발의 차로 승리를 따냈다.

마지막 대결은 고음 대전으로써, 장도연 팀의 리사와 양세찬 팀의 고유진의 대결이 성사됐다.

고유진이 먼저 나서 '서쪽하늘'로 명성을 입증하는 완벽한 고음 무대를 꾸몄고, 리사는 '레베카'로 더위를 타파하는 시원한 무대를 펼쳤다. 빅매치의 승자는 리사.

대결은 2대2. 이에 총점으로 승패를 가리게 된 가운데, 장도연 팀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로써 장도연 팀은 가산점을 획득했다. 그중 리사는 가장 많은 가산점을 받아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DNA 싱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리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