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 "힘들 때 손 내민 박나래, 평생 잊지 않을 것" |
| 2022. 07.24(일)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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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미자가 왕따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미자는 23일 자신의 SNS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인증샷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미자는 지난 22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던 시절 주변 동료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결국 일을 그만두게 된 미자는 3년여 동안 극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방송 후 미자는 SNS에 "오랜 시간 담아뒀던 아픔, 누구에게도 나누지 못했던 이들을 이제야 이야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동료들에 대한 편견은 갖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개그 선배, 동기들, 좋은 사람들 정말 많다. 날 힘들게 한 건 일부였다"라며 "상담받을 땐 내가 당한 수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오래전 일로 상대가 어려움을 겪을까 싶어 내보내지 말아 달라 부탁했다"고 적었다. 박나래의 애정 덕에 우울증에 탈출할 수 있었다는 미자는 "사랑하는 나래야. 가장 힘들 때 손 내밀어줘서 고맙다. 평생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박나래도 화답했다. 그는 "우리 미자 언니 행복하자. 평생"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미자는 지난 2009년 19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최근 개그맨 김태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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