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모든 걸 우리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힘 있어” [화보]
2022. 06.30(목)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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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니앨범 ‘리:(Re:)’로 컴백한 혼성그룹 카드(KARD)가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1년 10여 개월 만에 컴백한 카드는 최근 한 매거진의 표지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는 등 패션계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카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커버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카드 멤버 비엠(BM), 제이셉(J.seph), 전소민, 전지우는 카드의 열정을 닮은 레드 톤의 조명 아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하며 화보 역시 믿고 보는 ‘신용KARD’임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리:’의 수록곡 중 최애곡을 묻는 질문에 네 멤버 모두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만장일치로 꼽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비엠은 이 곡에 대해 “’브레이크 다운’은 원래 여자 솔로 곡이었다. 지우가 솔로 앨범을 준비할 때 내가 수급해줬는데 카드 앨범을 위해 편곡하다 보니 더 풍성한 곡이 완성됐다. 카드가 함께 부르면서 의미가 커진 것 같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카드는 K팝 신에서 유일한 혼성 그룹이자 뭄바톤과 EDM 등 이색적인 장르를 하는 그룹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보탰다. 전지우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카드의 뚜렷한 색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라고 했고, 전소민은 “뭄바톤이라는 장르를 깊이 사랑하게 됐다”며 “카드는 모든 걸 카드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힘이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같은 질문에 대해 비엠은 “여러 장르를 해보니 카드는 그냥 좋은 음악을 발표하는 그룹인 것 같다. 그 외에는 바라는 게 없다”는 바람을, 제이셉은 “한국에서 이 장르를 한다는 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뿌듯함을 드러냈다.

카드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링 디 알람(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및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중국 QQ뮤직 K-POP 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하는 등 북미와 중남미, 유럽과 아시아권까지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이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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