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스태프들이 참고 있다”…현장 종사자, 추가 주장 |
| 2022. 06.25(토)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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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태에 관련, 자신을 뮤지컬 현장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이의 증언이 공개됐다. 25일 새벽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연뮤갤)에는 '옥주현 배우님 오랜만이에요, 팬들 적당히 하라고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이를 작성한 A씨가 인증한 2012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대본 사진이 공개됐다. 스태프는 글을 통해 자신이 뮤지컬 업계 종사자라며 옥주현과 작업을 한 지 어느 덧 10년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옥주현의 김호영 고소 사태, 또한 뮤지컬 배우들의 호소문에 관련해 "그런데 지금 많은 선배님들이 (옥주현 인맥 캐스팅 논란 관련) 입장을 밝히신 후, 옥주현 배우님 팬들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인신공격과 성추행 등을 겪고 계시다"고 전했다. 앞서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관한 자신의 인맥 캐스팅 의혹에 관련해 돌연 배우 김호영을 고소했다. 이에 배우의 인맥 캐스팅 문화에 관한 업계 자정이 필요하다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 등이 호소문을 올렸고, 옥주현 팬들은 이에 격분해 뮤지컬 배우들에게 비난을 퍼붓고 있다. A씨는 "옥주현 배우님 정말 떳떳하시냐. 동료 배우들만 업계인인 게 아니다. 작품 하나 올라가면 많은 분들이 함께 작업한다"며 "어떤 배우가 어떤 사고를 치고 있는지, 어떤 행동으로 누군가를 곤란하게 했는지 우리 다들 알지 않나”라고 적었다. 그는 "선배님들의 성명문 두 번째 항목이 왜 나왔겠나. 스태프들은 모든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위해 서로 도와가며 자신의 포지션을 잘 지켜야 한다. 어떤 특정 배우만을 위해 다른 부분이나 배우들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것이지 않나"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지금 옥주현 배우님 팬들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고 있다"며 "이번 일이 가벼운 해프닝으로 끝나기보다 문제 있는 배우들이 ‘진짜 존재한다면’ 이번 기회에 모두 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옥주현을 향해 "그래도 한때 동료였던 분이라 아직까지 참고 있는 많은 스태프들이 있다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해당 사태에 뮤지컬계 많은 배우들이 동참하며 옥주현의 김호영 고소를 질타하자, 옥주현은 24일 “김호영에 대한 고소는 취하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엘리자벳' 캐스팅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옥주현은 걸 그룹 핑클(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 메인 보컬 출신이며 현재 톱 급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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