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복구” 김태희, 최고가 2억 기부
2022. 05.04(수)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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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남 모르는 기부 선행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 측은 김태희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산불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억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태희는 단일 배우로 산불 예방 기부 연예인 중에선 가장 최고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산불 피해 이후 곧장 성금을 냈으며, 자신의 이름값 탓에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피해를 끼칠까 봐 기부 공개를 저어했다고.

하지만 희망브리지 측은 산불 피해 주민, 지역을 향한 지속적 관심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김태희 기부를 알리는 게 좋겠다는 방향으로 배우를 설득했다. 김태희 역시 이에 동의하며 ", 피해가 심한 울진 지역의 30여 개 마을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하는 등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가장 최근 작품은 tvN '하이, 바이 마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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