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정수정, 해피엔딩 러브 (종영) [종합] |
| 2022. 04.26(화)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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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 정수정이 해피엔딩 멜로 결말을 그렸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연출 김정현) 최종회 16회에서는 일타 강사 노고진(김재욱), 비서 이신아(정수정)을 둘러싼 로맨스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부터 조실장(서지후)이 오세희를 죽였다는 사실이 드러냈고, 세희 오빠 오세기(하준)와 노고진은 힘을 합쳐 조실장의 악행을 밝혀내고 경찰에 넘기는데 성공했다. 고진과 이신아의 사랑과 믿음도 더욱 굳건해졌다. 신아는 이듬날 고진의 집을 찾아왔고, 고진 집에 머문 오세기를 보고 의아해했다. 시아는 결국 세기와 고진의 사연을 모두 알게 됐고 “두 분 예전처럼 돌아가는 거냐”라며 웃어 보였다. 드라마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 받은 ‘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한 미친 로맨스로 출범했다. 이날 드라마는 비인간적이었으며 한때 죽음까지 생각했던 일타 강사 노고진의 고통이 사랑으로 치유되는 과정을 완성해냈다. 그런 고진의 곁을 언제고 지키는 따뜻한 비서 이신아는 고진의 격려에 힘 입어 강사로 데뷔하게 됐고, 이 같은 두 사람의 결실은 사람이 사람을 치료한다는 명제의 완성이었다. 배우 김재욱, 정수정, 유인영, 하준 역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 16부작을 무사히 해냈다. 크레이지 러브라는 제목은 사람 냄새 가득한 ‘해피 러브’로 구현된 셈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크레이지 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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