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설계” 박수홍, 사망보험금 10억 가입 됐나
2022. 04.16(토)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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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친형 부부와 소송 중인 방송인 박수홍 앞으로 10억 원 가량 사망보험금이 가입돼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 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 10억 보험금 실체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게재했다.

이진호는 박수홍이 심적 고통을 겪었다며 "자신의 보험과 관련된 일로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 해 형과 법적 다툼을 한 이래, 친형 부부 회사의 자료를 모두 검토했고 여기서 자신 이름으로 사망 보험 8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이진호는 보험금 수혜자가 메디아붐이라는 회사였다며 이곳은 박수홍 친형 부부가 지분 100%를 갖고 있고 박수홍 조카들까지 임원으로 등재된 회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진호는 이 같은 해당 보험 가입은 전적으로 박수홍 형수가 설계했다며, 박수홍이 소송 과정에서 이 사실을 알고 몹시 충격을 받았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친형 부부가 자금 횡령을 저질렀다며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홍은 같은 해 7월 23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최근 자원봉사단체 '국경없는수의사회'에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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