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맞선' 설인아, 父에 사표→회사 설립 계획→김민규 투자 |
| 2022. 04.05(화) 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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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맞선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사내맞선' 설인아가 자신의 이름을 건 회사 설립을 계획했고, 김민규는 투자자로 나섰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연출 박선호) 최종회에서는 진영서(설인아)가 회사 설립을 꿈꿨다. 이날 진영서는 아버지에게 사표를 낸 후, 차성훈(김민규)을 찾았다. 이후 차성훈은 생일 맞은 진영서에게 미역국을 끓여줬고, 진영서는 "맛있다"라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진영서는 "나 오늘 아빠한테 사표 냈다. 속 시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두 번 다시 아빠 안 봐도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며 "그래도 우리 아빠 너무 미워하지 말라. 사람이 가진 게 많으면 더 악착같아지더라. 대신 내가 성훈 씨한테 몇 배로 더 잘하겠다"라고 울며 말했다. 그런 진영서를 차성훈은 위로했다. 또한 진영서는 차성훈에게 "내 이름 건 회사를 차릴 거다. 원래 내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차성훈은 "자본금이 꽤 들지 않겠냐"고 물었고, 진영서는 "그래서 이번에 퇴직금 정산 받은 거랑 대출 알아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성훈은 자신의 통장을 건넸다. 통장에는 17억 정도가 찍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차성훈은 "회장님이 내 앞으로 증여한 것과 갖고 있는 주식의 일부다. 회사 차리는데 써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영서는 거절했지만, 차성훈은 "공짜로 주는 거 아니다. 내가 영서 씨 회사 첫 번째 투자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진영서는 크게 감동했고, 차성훈에게 입맞춤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사내맞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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