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우월한 하루', 진구 딸 납치→살인마 추격 시작 [TV온에어]
2022. 03.14(월) 05:59
OCN 우월한 하루
OCN 우월한 하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우월한 하루'의 진구가 딸을 구하기 위해 추격전에 돌입했다.

13일 밤 첫 방송한 OCN 일요드라마 '우월한 하루'(극본 이지현·연출 조남형) 1회에서는 이호철(진구)가 납치된 딸 이수아(조유하)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호철은 첫 장면부터 경찰에게 쫓기며 등장했다. 구급차에서 권총을 쥔 채 내린 이호철은 자신의 딸 수아가 한 남자에게 안겨 걷는 모습을 발견했고, 이어 딸의 목숨을 건 협박 전화를 받았다. 이호철은 딸과 함께 있는 남자를 조준했다.

이후 2년 전 이호철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그려졌다. 소방관으로 일하는 이호철은 출동을 했다가 의문의 남성에게 칼로 눈을 베이는 습격을 당했고, 살인 현장을 목격했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고 자신까지 부상 입힌 남성을 붙잡지는 못했다.

이호철 아내인 최정혜(임화영)은 그 남자가 자신이 쫓던 연쇄 살인마, 소위 '리치걸 살인마'라는 추측을 했으나, 남편과 딸의 안전을 위해 그가 목격자로 나서지 않기를 바랐다. 하지만 한 기자가 접근해 이호철에게 유도 질문을 했고, 곧 이 일이 언론을 통해 크게 알려졌다.

2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호철의 삶은 망가졌다. 복직도 하지 못했고, 사건 당시의 트라우마로 인해 매사 경계를 늦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 고급 주택으로 이사를 갔지만, 오히려 단지 안에 의문스러운 이웃들이 살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후 실제로 단지 안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한 여인이 사망하고 벽에는 피로 그려진 그림이 있었다. 이호철이 2년 전 목격했던 사건 현장과 유사했다. 이호철은 트라우마로 괴로워했고, 그때 딸 수아의 미술 과외를 맡고 있는 이웃 권시우(이원근)이 접근했다. 권시우는 살인 현장이 처음이 아니라는 말로 이호철의 반응을 유도했다.

이후 최정혜는 살인마를 잡기 위한 특수본에 들어가게 됐고, 이호철은 딸을 지키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웠다. 하지만 수아는 이호철이 잠깐 두고 온 물건을 챙기러 집에 다녀온 사이 납치됐다. 수아의 휴대전화 또한 이호철의 옷 안에 들어있어 소재 파악을 할 수 없는 상황, 이호철은 딸의 휴대전화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살해 청부업자인 배태진(하도권)은 수아의 목숨을 빌미로 이호철에게 2년 전 목격한 리치걸 살인마의 얼굴을 24시간 내에 떠올리라고 협박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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