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이번엔 구치소 독방 특혜 논란 [이슈&톡]
2022. 03.03(목) 16:00
노엘(22·본명 장용준)
노엘(22·본명 장용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이 서울구치소 독거실에 수용된 사실이 전해지며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노엘은 지난해 10월 구속돼 현재까지 5개월간 서울구치소 독거실에 수용된 상태다.

이를 두고 일부 재소자들 사이에서 노엘의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 특혜를 받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도 몇몇 정치인이나 재벌 총수, 연예인 등이 주로 교정시설 독거실에 수용돼 특혜 시비가 일었던 바. 독거실 수용은 구치소 재량으로 결정된다.

물론 특혜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노엘이 다른 수용자들과 마찰을 빚을 수 있어 구치소 측이 관리상의 편의를 위해 독거 수용을 택했을 수 있다는 것.

이에 대해 노엘 측은 "어떠한 특혜를 받거나 요청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노엘은 지난해 9월, 음주 측정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검찰은 지난달 25일 "피고인은 음주운전 등으로 집행유예 기간에도 재범했다"며 노엘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노엘은 재작년 6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다.

1심 선고는 오는 4월 8일이다.

한편 노엘은 과거 Mnet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각종 사건사고와 막말로 구설수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노엘(22·본명 장용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