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남주혁, 첫 스킨십 [T-데이]
2022. 02.26(토)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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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이 겨울 밤 처음으로 손을 잡는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4회에서는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이 서로를 응원하며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희도는 면접에서 떨어진 백이진을 웃게 만들며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는 극복법을 안겨줬던 상황. 이어 백이진은 국가대표 평가전에 나가게 된 나희도에게 "천천히 올라가서 원하는 걸 가져"라며 "자꾸 욕심이 나"라는 말로 감정을 고백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두 사람이 아름답게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손을 마주 잡는 모습이 등장한다.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 중 빨간 등대가 희미하게 불빛을 밝힌 바닷가 거리에서 나희도와 백이진이 서로 눈빛을 마주하고 있는 장면이 그것이다. 공중전화부스 안에서 나희도는 애써 참아내려는 듯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하늘을 올려보며 전화기를 들고 있는 반면, 백이진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하얀 눈송이를 배경 삼아 손을 잡은 채 서로에게 오롯이 시선을 고정한 나희도와 백이진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이 눈발 아래에서 극적인 만남을 갖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태리와 남주혁이 각각 서로를 통해 각별하게 애틋한 위로를 주고받는 장면"이라며 "마치 한 폭의 청춘 화보처럼 아름다운 케미를 자아낸 두 사람의 사연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5회 9시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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