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와이프’ 오유나‧심지호, 생이별 공식화 [종합] |
| 2022. 02.22(화)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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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오유나와 심지호의 가슴 아픈 이별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2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93회에서는 서강림(심지호)이 최선해(오유나)와 이별 후 신변 고통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선해 아버지가 사기를 치고 다니며 서초희(한다감), 강림 집안을 망하게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선해는 결국 사랑하는 강림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선해는 영문도 모르는 서강림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강림은 이별 이후 심한 몸과 마음의 고통을 겪었다. 이날 강림은 폭행 시비가 붙었고 서초희와 강남구(한상진)는 힘든 강림을 집으로 끌고 와 보살폈다. 강남구 동생 강석구(신현탁)는 강림의 이별 소식을 듣고 “남의 부부는 매몰차게 찢어놓더니 피도 눈물도 있는 사람이었네, 술병 때문만이 아니고 마음이 힘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오장금(양미경)은 아들 강림의 코트에서 의미심장한 물건을 발견했다. 자신이 강림에게 준 가락지였고, 이는 강림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영원을 약속하는 의미로 건네는 선물이기도 했다. 오장금과 오풍금(조은숙), 서보리(윤다영) 등은 강림이 이를 선해에게 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금은 선해가 강림과 헤어진 것이라 추정했다. 서보리는 그 길로 선해를 찾아갔고 선해에게 사실을 추궁했다. 선해는 이별을 인정했고, 서보리는 “이래서 우리 오빠가 어제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마셨구나”라며 선해를 붙잡았다. 선해는 찢어지는 마음을 추스르며 보리를 밀어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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