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그림, 불치병 딛고 인생 2막 열었다 |
| 2022. 02.22(화) 15:01 |
| ||||
![]() |
| 가수 정그림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정그림(활동명 그리미, Grimie)이 불치병 이겨내고 인생의 2막을 걷고 있다. 그리미는 지난 2008년 앨범 '잊고 살아도'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첫발을 디뎠다. 이후 앨범 '레이니 글루미 데이(Rainy Gloomy Day)' 등을 발표하는 등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연축성발성장애라는 시련이 찾아오며 좌절을 겪어야 했다. 연축성발성장애는 성대 근육에 이상이 생겨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난치병이다. 어릴 적부터 가수라는 꿈을 안고 외길 인생을 걸어온 그였기에 연축성발성장애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하지만 그리미는 포기하지 않았고, 불굴의 노력 끝에 목소리를 되찾았다. 그리고 현재는 발성트레이너를 꿈꾸고 있다. 그리미는 "비극이라고 여겼던 이 음성질환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고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분들에게 '불치병이 아니다' '무조건 나을 수 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에 유튜브를 시작했고,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를 찾고 있다. 이분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여나 한 번 더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또다시 도전해 볼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정그림]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