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고추리반2'가 학교 밖으로 나선다.

2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4회에서는 뜻밖의 비밀들이 드러난다.

지난 3회에서는 저수지 사망 사건의 후폭풍이 몰아쳤다. 밀실에 숨어 이유 모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아란을 발견한 데 이어, 곧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

더욱이 신지우가 이아란의 체포를 막아서는 모습은 의문 그 자체. 신지우가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멤버들은 과거 태평면 농약 살인사건, 식중독 사건, 그리고 현재에 벌어진 저수지 사망 사건의 연결고리를 추적한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수상한 제안도 받는다. 반장인 반정희는 멤버들에게 다가와 급식창고에 대해 다 알려주겠다며 '만나분식'에서 만나자고 제안한다. 이들이 과연 어떤 비밀들과 마주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여고추리반2' 4회는 오늘(21일) 오후 4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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