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 대표직 사임→SNS 폐쇄…은퇴 암시? [이슈&톡] |
| 2022. 01.03(월)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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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힙합 레이블 AOMG, 하이어뮤직의 대표직에서 사임한 박재범이 SNS 계정마저 비활성화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박재범은 2일 그동안 운영해온 인스타그램을 폐쇄했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달 31일 AOMG, 하이어뮤직에서 내려오겠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들에게 "맨날 장난치고 농담을 많이 해도 한순간이라도 우리가 함께하는 거에 가볍게 생각하거나 쉽게 생각하지 않았고, 우리가 같이 역사를 만든 거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고 영광스럽고 너무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한 바다. 그러더니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정리하고 계정 폐쇄까지 감행한 것.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가 연예계 은퇴를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로 "내가 은퇴하거나 사라진다면, 나를 그리워해 달라"라는 글까지 게재한 만큼 연예계 은퇴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박재범이 대표직 사임 발표 당시, AOMG, 하이어뮤직의 어드바이저(Advisor) 역할은 계속 맡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섣부른 추측이라는 의견도 상당하다. 한편 박재범의 대표직 사임 소식에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박재범 덕분에 열심히 살았다. 그가 어떤 결정을 하든 항상 존중했다. 앞으로도 재범이가 가는 모든 길을 응원할 거고 잘 되길 바랄 거다. 아티스트로서 늘 존경하고 사랑한다. p.s 빨리 원소주 같이 마시자"라며 그의 행보를 응원했다. 그레이 역시 같은 날 "은인. 그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지. 얼마나 또 멋진 도전과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너무 응원한다. 고맙고 사랑한다 재범아. You’re the best"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박재범은 1일, 신곡 '투 라이프(To Life)'를 공개했다. 그가 연예계 은퇴를 한다면, 이는 마지막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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