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 준(박준희), 웹드 '물들여' 첫 회부터 강한 몰입 선사 |
| 2021. 12.23(목)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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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준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이스(A.C.E) 준(박준희)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준은 23일 정오 첫 공개된 웹드라마 '물들여'에서 그림을 사랑하는 고등학생 은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야기는 잠에 빠진 은호(준)와 과거 어느 풍경이 교차하면서 시작했다. 그림 같은 절경 속 한복 차림의 두 사람 사이 애틋함이 그려졌고, 순간 은호는 놀라 꿈에서 깼다. 그런 은호를 지켜본 친구는 "수시 붙었다고 막 나가냐"고 타박했고, 은호는 이내 현실 고등학생으로 돌아와 "내가 그냥 붙었냐. 밤낮 안 가리고 실기 준비해서 붙은 거 알면서 그런다"며 받아쳤다. 친구는 교과서에 실린 동양화를 보며 "이 그림 예전부터 느낀 건데 네 그림과 진짜 비슷하다"고 말했고, 은호는 "예전부터 느낀 건데 먹 써서 그린 그림은 다 같아 보이냐"며 장난스럽게 넘겼다. 이어 갤러리에서 그림을 감상하던 은호는 어디선가 본 것만 같은 그림 앞에 멈춰 섰고 이때 조명이 깜빡거리기 시작했다. 점점 그림에 빠져들던 중 의문의 여인이 나타나 "드디어 그림 주인을 찾았다"고 말했고, 은호는 이내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은호가 눈을 뜬 곳은 꿈에서 본 풍경과 동일했다. 자객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폐위 세자 헌(유현우)과 호위무사 금(김태정)은 은호를 발견하자 위험한 인물로 판단해 위협을 가하려 했다. 은호는 금을 피하려다 산에서 굴렀고 심상치 않은 땅의 기운과 결계를 느끼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때 갤러리에서 본 여인이 다시 나타나 "내가 있는 이곳은 그림 밖이다. 네가 올 순 없다. 할 일을 마쳐야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알 수 없는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놀란 은호는 "나 이제 대학 붙어서 놀아야 한다고! 난 이제 망했다"며 망연자실했고, 주저앉은 은호 뒤로 금이 나타나 마지막 긴장감을 더했다. 준은 지난 5월 웹드라마 '썸툰2021'을 통해 눈에 띄는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물들여' 첫 회에서 주인공으로 극 전반을 이끌며 호평을 얻은 준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발전 가능성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물들여'는 그림 속 과거로 빨려 들어간 은호가 폐위된 세자 헌과 호위무사 금을 만나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이해해가는 모습을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무빙픽쳐스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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