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영 '풍류대장' 서도밴드 최종 우승, 자체 최고 4.6%로 유종의 미 |
| 2021. 12.22(수) 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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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류대장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풍류대장'이 서도밴드가 제1대 풍류대장에 등극하며, 감동의 대장정을 마쳤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은 유료 가구 기준 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시청자 문자 투표 50%, 심사위원 점수 40%, 온라인 사전 투표 10% 합산한 결과 제1대 풍류대장은 서도밴드가 됐다. 2위 김준수, 3위 억스(AUX), 4위 김주리, 5위 이상, 6위 온도가 뒤를 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서도밴드는 "의미 있는 시기에 '풍류대장'이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지금까지 힘들었던 과정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정이고, 예술가들이 짊어져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묵묵히 걸어온 국악인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펼쳐질 더욱 새로운 시대의 풍류를 타실 준비가 됐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의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해 출발했다. 이미 국악판을 휩쓴 최정상 소리꾼들이 국악이 놓인 어려운 현실을 딛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영혼의 소리를 쏟아냈다. 소리꾼들의 진정성과 무대를 찢는 놀라운 실력은 음악 경연 예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놨다는 호평을 받았다. 기승전결이 완벽한 하나의 작품, 신선하고 파격적인데 중독성까지 강한 음악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국악의 다양한 장르 중 판소리만 익숙한 시청자들에게 청아한 정가와 생소한 국악기의 매력 등을 알리며 매회 사랑받았다. 레전드 아티스트가 모인 심사위원 8인의 진정성도 통했다. 김종진, 박칼린,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결합이라는 새롭고도 어려운 길을 가려는 소리꾼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음악 경연 진행대장' 전현무의 명불허전 진행도 국악인들의 힘찬 발걸음에 큰 힘이 됐다. '풍류대장'은 제 1대 풍류대장 서도밴드의 탄생과 함께 막을 내리지만, 국악인들의 도전과 레전드 무대는 계속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풍류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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