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X이혜리의 찰떡 호흡 [TV온에어]
2021. 12.21(화)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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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호흡이 빛을 발했다.

20일 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아록 연출 황인혁)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장원급제 감찰 남영(유승호), 날품팔이 아씨 강로서(이혜리)를 둘러싼 소동극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날품팔이로 살아가는 험한 인생의 로서는 돈 문제로 시정잡배들과 얽히고설키며 곤욕을 치렀다.

그런 로서와 길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된 선비 남영은 로서와 남정네들의 싸움을 적극적으로 말리며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

바느질도 하나 못하며 가족 뒷바라지나 하는 로서는 씩씩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야만 했다. 그는 남영과 별개로 자신의 목숨을 부지해야 했고, 남영은 그런 로서를 의협심으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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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은 “선비의 활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게 아니다”라는 발언을 하며, 강건한 원칙주의 신념을 드러냈다.

이로써 말괄량이 아씨 강로서는 꽉 막혔다 싶을 만큼 원칙주의자 엘리트인 남영과 이상한 인연으로 안면을 트게 됐다. 배우 유승호와 혜리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퓨전 사극 주인공 남녀로 출격해 흥미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비로소, 두 청춘의 주거니받거니 ‘밀당’ 사극 추격 멜로의 시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 피면 달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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