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신현빈, 연예계 코로나19 돌파 감염 '초비상' [이슈&톡]
2021. 12.16(목) 15:28
신현빈 유재석 유희열 최시원
신현빈 유재석 유희열 최시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연예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돌파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더욱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 배우 신현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신현빈은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스케줄에 참여해왔지만,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나,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앞서 방송인 유재석도 돌파감염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유재석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1차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틀 뒤 2차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 역시 지난 9월 말 2차 백신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이에 SBS '런닝맨' 측은 유재석 없이 녹화를 진행했고 MBC '놀면 뭐하니?'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취소했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의 수장인 유희열도 돌파감염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유희열은 지난 8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지난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희열과 유재석의 잇따른 확진에 안테나에서는 선제적 조치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도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시원 역시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이에 최시원은 시상자로 출연 예정이었던 '2021 MAMA'에 불참하는 등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자가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데뷔가 미뤄진 걸그룹도 있다. 케플러(Kep1er)는 지난 14일 앨범을 발매하고 전격 데뷔를 하려 했으나, 현장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으로써 데뷔일을 내년 1월 3일로 옮겼다. 그러나 이후 진행된 PCR 검사에서 멤버 샤오팅, 마시로가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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