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황찬성, 일-사랑 다 잡았다…옥택연 "항상 응원" [이슈&톡]
2021. 12.15(수) 15:16
황찬성
황찬성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2PM의 황찬성이 내년 결혼한다. 2PM 활동에 이어 배우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온 그. 일과 사랑을 모두 잡게 됐다.

황찬성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과 함께, 내년 초 결혼 소식까지 전했다.

그는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8년 2PM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들였다. 이후 '10점 만점에 10점'을 비롯해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 '하트비트(Heartbeat)' '우리집'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다.

배우로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KBS2 '정글피쉬', MBC '7급 공무원', JTBC '욱씨남정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1월 군복무를 마친 후에도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맹활약했다. 지난 6월 2PM의 5년 만의 완전체 앨범 '머스트(MUST)'에 참여했으며, 9월에는 일본 미니앨범 '위드 미 어게인(WITH ME AGAIN)'을 발표, 군백기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현재는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한선주(송윤아)의 이복동생 한정원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이처럼 한계 없는 역량을 한껏 발휘해온 황찬성. 이제 또 하나의 결실을 앞두고 있는 그에게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물론, 같은 멤버 옥택연은 "우리 막내 찬성이. 네가 어떤 길을 걸어가더라도 항상 응원하고 곁에 있을 거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해라. 사랑한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황찬성은 오랫동안 몸담아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이별 소식도 전했다.

그는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삶을 동반할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제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을 거쳤고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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