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오싹한)지효네 민박으로 오세요'의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SBS의 간판 예능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첫 번째 공식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런닝맨'의 멤버 송지효로부터 초대 문자를 받고 지효네 집으로 향하는 김종국과 하하, 양세찬의 잘못된 선택과 이들을 맞이하는 송지효의 낯선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얼떨결에 지효네 집에 발을 들인 세 사람은 지효의 행동이 의심스럽기만 하고, 그 순간 집 안 모든 곳이 굳게 잠겨있음을 깨닫는다. 마침내 본색을 드러낸 송지효는 집 안에서는 무조건 자신의 말을 따라야 하고, 휴대폰 사용은 엄금, 필요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한다는 엄청난 룰을 제시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시간이 갈수록 거세지는 지효의 횡포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김종국, 하하, 양세찬은 열쇠의 단서를 찾기 위해 필사적인 두뇌 게임을 펼치며 스릴 넘치는 재미와 강력한 웃음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런닝맨'을 통해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져 온 김종국, 하하, 지석진의 특별한 변신과 함께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낼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이처럼 기존 멤버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게스트들의 출연과 맹활약까지 예측불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첫 번째 스핀오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