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그리·십센치·비아이·원어스, 감각적인 신보 [이번주 뭐 들었니?] |
| 2021. 11.14(일)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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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그리 십센치 비아이 원어스 |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21년 11월 둘째 주에도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들이 발매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그룹 트와이스(TWICE)부터 그리(GREE), 십센치(10CM), 비아이(B.I), 원어스(ONEUS)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신보가 이름을 올렸다. ◆ 트와이스,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 (발매일 11월 12일)
타이틀곡 '사이언티스트(SCIENTIST)'는 사랑 연구에 몰두한 트와이스가 '사랑은 복잡하지 않고 명료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며 솔직 당당한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인 앤 마리(Anne Marie),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총 17곡 수록. 김지하 - 보컬들이 노래와 잘 맞아떨어져 안정된 느낌. 김한길 - 러블리함의 결정체. 박상후 - 트와이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았다. 수록곡 '선인장' 추천. ◆ 그리, 두 번째 EP '하이, 틴(HI, TEEN)' (발매일 11월 12일)
이번 앨범 '하이, 틴'은 어느새 20대 중반으로 성장한 그리가 불현듯 옷장 속에 걸린 교복을 본 뒤 떠오른 10대 때의 기억과 감정들, 그리고 그때의 감성을 투영해 바라본 현재 자신의 모습까지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모든 수록곡들을 그리가 직접 작사, 작곡하며 진정성을 높였다. 총 4곡 수록. 김지하 - 그리만의 감성이 잘 잡혀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곡들. 김한길 -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 박상후 - 진솔한 가사에서 느껴지는 진정성. ◆ 십센치, 미니 앨범 'The 3rd EP' (발매일 11월 11일)
보사노바 풍의 타이틀곡 '어제 너는 나를 버렸어'는 이별의 감정을 느끼지도 못할 만큼 바쁘게 살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현실적인 이별의 안타까움을 십센치 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데뷔 초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십센치의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한층 더 세련되게 풀어냈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담백한 가사와 보컬이 주는 담백한 감동. 김한길 -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음색과 분위기. 박상후 - 짙은 공감대를 자극한다. 흠잡을 때 없는 전달력. ◆ 비아이, 하프 앨범 '코스모스(COSMOS)' (발매일 11월 11일)
이번 앨범 '코스모스'는 영원을 꿈꾸게 하고 나를 살아 숨 쉬게 하는 바래지 않는 사랑에 대해 보내는 질문과 같은 앨범이며, 청춘이 가진 저항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영원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총 7곡 수록. 김지하 - 여전한 감성. 김한길 - 사랑에 관한 전체적인 스토리. 트랙리스트 순으로 쭉 듣기를 추천. 박상후 - 돋보이는 랩스킬. 전보다 성숙해진 감성. ◆ 원어스, 여섯 번째 미니 '블러드 문(BLOOD MOON)' (발매일 11월 9일)
타이틀곡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은 국악 베이스의 곡으로, '밤에 피는 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리엔탈 악기와 피리의 조합으로 짙은 동양적인 색채를 자랑하며, 신스팝 베이스에 추가되는 악기들은 화려하면서도 아련한 곡조를 구성한다. 총 7곡 수록. 김지하 - 자꾸 듣고 싶어지는 멜로디, 말 그대로 ‘한국의 미’를 살린 곡들. 김한길 - 창의적이면서도 세련된 신보. 성장형 그룹. 박상후 - 수준급의 콘셉트 소화력. 곧 빛날 숨은 진주.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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