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해치지 않아' 고정 멤버를 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본격적인 힐링(?) 타임에 돌입한다.

지난주 빌런 삼형제(엄기준, 봉태규, 윤종훈)는 힐링 콘셉트를 가장해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를 초대한 바 있다. 그러나 실상은 노동의 연속이었고, 둘째 날이 돼서야 진짜 힐링 라이프가 펼쳐졌다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들은 힘든 노동 후 각각 역할 분배를 통해 저녁밥을 짓고는 자신들의 팀워크에 놀라워했다. 급기야 멤버들은 새로운 팀을 결성하자고 제안, 고정 멤버를 노려 웃음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하도권은 오전 노동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야자타임을 제안하고 급발진한 동생들의 반란으로 파격적인 저녁 식사 자리가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함께한 빌런 삼형제의 하루는 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해치지 않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해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