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국민가수'가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일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2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3위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7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049만1694개를 분석한 결과다.

1위, '내일은 국민가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218만8600 미디어지수 151만5853 소통지수 88만9463 커뮤니티지수 76만8807 시청지수 197만70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3만9811로 분석됐다.

2위, '스트릿 우먼 파이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206만8234 미디어지수 104만8468 소통지수 119만8318 커뮤니티지수 187만1230 시청지수 30만89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9만5170으로 분석됐다.

3위, 슬기로운 산촌생활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만2703 미디어지수 135만8492 소통지수 80만3085 커뮤니티지수 50만7492 시청지수 82만79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3만9677로 분석됐다.

한편 이 밖에 브랜드평판 톱10에는 JTBC '아는 형님', MBC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SBS '런닝맨', TV조선 '뽕숭아학당', tvN '해치지 않아', MBC '라디오스타'가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