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반기행' 최여진 "부모 이혼 후 캐나다 行, 사기당해 더욱 힘들어져" |
| 2021. 11.05(금)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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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반기행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백반기행'에서 배우 최여진이 아픈 과거를 떠올렸다. 5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연기와 춤, 운동까지 다재다능한 배우 최여진과 함께 충남 태안의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과 최여진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만리포에서 만남을 가졌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원북면의 한 낙지 전문점을 찾았다. 내부를 확인한 최여진은 "할머니 집에 온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어린 시절 유학을 떠난 최여진에게 "캐나다는 왜 갔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여진은 "무용을 했는데 경제적인 부분이 부담스러웠다. 외국으로 가서 공부하면 좀 나을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어렸을 때만 해도 이혼가정에 대한 인식 자체가 오픈되지 않았다. 콤플렉스였기 때문에 해외로 떠나게 됐다"라며 "그곳에서 발레를 하다가 사기를 당했다. 더욱 힘들어졌다. 당시 학비, 레슨비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최여진은 엄마한테 거짓말을 했다며 "키 커서 발레 못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고서 가지 않았다.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슬픔이 항상 있었다. 근데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한을 풀었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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