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돌' 권형석, 보컬 배틀中 울컥…결국 노래 중단 '일동 당황' [TV온에어] |
| 2021. 11.05(금) 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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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돌 권형석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야생돌' 권형석이 보컬 배틀 도중 울컥했고, 결국 노래를 중단한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4일 밤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8회에서 지원자들의 1대1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지원자들은 포지션 쟁탈전으로 50점을 건, 1대1 배틀에 나섰다. 특히 보컬 배틀의 프로로 슈퍼주니어 규현, B1A4 산들, 마마무 솔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1등 박건욱과 14등 김현엽의 보컬 배틀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임세준의 '오늘은 가지마'로 자신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결과는 정교한 가성을 보여준 김현엽이 규현, 산들의 호평 속 승리를 따냈다. 박건욱은 비록 패배했지만, 래퍼임에도 출중한 보컬 실력을 보인 바다. 이어 4등 방태훈과 최하위 15등 권형석이 대결했다. 방태훈은 권형석에게 "제가 50점을 가져가도록 하겠다"고 선전포고했고, 권형석은 방태훈에게 "난 네가 음이탈이 났으면 좋겠다"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두 사람은 조정석 버전의 '아로하'를 차분하게 열창했다. 그런데 담백한 목소리를 뽐내던 방태훈은 긴장을 했는지 가사를 실수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권형석은 감미롭게 잘 부르더니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울먹거렸고, 결국 노래를 멈추고 뜨거운 눈물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예상 못한 돌발 상황에 주위는 어리둥절. 그런 권형석을 방태훈은 안아주며 다독였다. 과연 권형석의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다음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이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야생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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