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집 나간 한상진·한다감에 아픈 연기로 맞불 [종합]
2021. 11.04(목) 20:21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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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가 집을 나가 처가살이 중인 한상진, 한다감을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앎아 눕는 연기를 펼쳤다.

4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강남구(한상진)가 서초희(한다감)를 다시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처가살이를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구는 집에 들어가지 않고, 딸 강리안(김태연)과 함께 처가를 찾았다. 장모 오장금(양미경)이 "이젠 집에 들어가라"라며 극구 말렸지만, 강남구는 요지부동.

그런데 이후 강남구는 갑작스레 송파란(김채윤)으로부터 나선덕(금보라)이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게 됐고, 결국 깜짝 놀란 서초희는 강남구와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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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나선덕 옆에는 강석구(신현탁)가 지키고 있었고, 서초희, 강남구는 강석구에게 "병원에 다녀왔느냐. 병명이 뭐라더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석구는 "마음의 병"이라고 말했고, 서초희, 강남구는 황당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나선덕이 집을 떠난 두 사람 때문에 마음의 병을 얻은 것. 강석구는 "마음의 병이 만병의 근원인 거 모르냐"라며 두 사람을 다그쳤다.

하지만 이는 나선덕과 강석구가 짠 연기였다. 서초희, 강남구가 방 밖으로 나가자 나선덕은 곡소리를 더 크게 냈고, 이를 강석구가 부추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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