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선물세트 같은 로코"…정인선X이준영 '너의 밤', 일요극 승부수 통할까 [종합] |
| 2021. 11.04(목) 14:56 |
| ||||
![]() |
| 너의 밤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일요극에 출사표를 던지는 '너의 밤'이 베일을 벗는다. SBS 새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극본 유소원·연출 안지숙, 이하 '너의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안지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인선,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JR), 윤지성, 김동현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너의 밤'은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인선과 이준영, 윤지성 등 화려한 비주얼 라인업을 완성,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이들이 그려나갈 좌충우돌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잠들어 있는 연애 세포를 깨우는 로맨스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풋풋한 청춘들의 성장기는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더불어 개성 만점 캐릭터의 향연과 이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탄탄한 스토리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이에 대해 안지숙 감독은 "판타지에서 시작된 드라마다. 막상 실제 아이돌 친구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삶을 살더라. 이 친구들도 젊은 청춘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지낸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대 아래에서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너의 밤'은 음악 드라마다. 좋은 음악들이 많이 나온다. 음악들을 즐기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홍일점 정인선은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 윤지성, 김동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 "너무 과분하게 다섯 남자와 촬영하게 됐다. 다행히 모두 잡아온 콘셉트와 성격이 다르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초반을 자연스럽게 지내고 나니까 케미스트리가 저절로 형성됐다"라며 "나는 개인적으로 이준영과 촬영을 많이 해서 케미스트리가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한다. 근데 각자마다 다른 케미스트리도 생기더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드라마 D.P.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던 이준영은 "촬영 전에 작곡 프로그램을 오랜만에 켜봤다. 음악하는 친구들에게도 많은 자문을 구했다. 전문 용어를 쓸 수 있다면 윤태인과 근접해질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종현, 윤지성, 김동현은 '너의 밤'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종현은 "어려운 점이 굉장히 많더라. 현장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부터 힘들었다. 근데 감독, 스태프, 배우들이 많은 조언을 해줘서 적응할 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윤지성도 "매체 연기가 처음이라 많이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 주변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배워나갈 수 있었다. 사실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채워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동현 역시 걱정이 많았다며 "많이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라며 "나는 숙소 생활을 실제로 하는 중이다. 촬영하면서 진짜 비슷한 부분이 있더라. 덕분에 재밌게 촬영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안지숙 감독은 배우들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제일 먼저 논의한 배우는 이준영이었다. 워낙 연기를 잘해서 해보고 싶었다. 이후에는 다섯 명의 조화를 가장 크게 고민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우리 드라마 홍일점 정인선도 중요했다. 캐릭터가 긍정적인 모습을 갖고 있어야 되는데, 정인선은 실제 성격이 털털하면서 긍정적이더라. 배역에 찰떡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안지숙 감독은 '너의 밤' 관전 포인트로 '위로'를 꼽았다. 그는 "각자 갖고 있는 아픔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깊이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이런 부분을 포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제목으로 결정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명의 노래가 곧 발매된다. 다양한 형태로 보여질 거다. 변화되는 과정이 우리가 보여주고 싶었던 메시지와 맞닿아있더라. 회를 거듭하면서 변화되는 과정을 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너의 밤'은 정인선과 이준영의 로맨스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정인선은 "코미디가 조금 세다. 로맨스로 가면서도 코미디가 보이더라. 그런 커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준영은 "종합 선물 세트다. 정인선과 함께할 때 상상하지 못한 것들이 나오더라. 글에 국한되지 않고 의견을 내면서 촬영 중이다. 감독님도 그런 부분을 수용해주신다.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안지숙 감독은 각오에 대해 "다양한 면을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다. 배우들이 망가지는 부분을 두려워하지 않더라. 외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인선도 "서로 탄력 받으면서 즐겁고 유쾌하게 찍은 결과물이 담겨 있을 것 같다. 친구들이 처음이라 걱정됐는데 정말 잘했다. 각자 캐릭터를 잘 준비했더라. 저도 보면서 반성을 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7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