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조현철 "'D.P.'와 정반대 캐릭터, 밉지 않게 보이려 노력"
2021. 10.29(금) 14:22
조현철
조현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구경이' 배우 조현철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JTBC 새 주말드라마 '구경이(극본 성초이·연출 이정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정흠 감독을 비롯해 이영애, 김혜준, 김해숙, 곽선영, 조현철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철은 지난 8월 2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보여준 남다른 활약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구경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조현철은 "생각보다 연기를 옛날부터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런지 'D.P.'와 '구경이'가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았다. 나는 그냥 묵묵하게 제 할 일을 하는 배우다. 그런 정신으로 열심히 하는 중이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현철은 "'D.P.'에서는 극 후반부에 사람들의 감정선을 이끌었다면, 이번에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사람의 모습이다. 어딘가 부족해서 구경이한테 매번 혼난다"라며 "선배들의 훌륭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졌을 때 밉지 않게 보이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이영애)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독특하고 신선한 드라마의 매력에 끌렸다고 전해져,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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