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홍천기' 종영 소감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
2021. 10.27(수) 08:24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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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김유정이 '홍천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유정은 27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추운 겨울부터 봄을 지나 무더운 여름까지 촬영을 했고, '홍천기'와 잘 어울리는 가을에 끝이 났다. 모든 계절을 함께 한 '홍천기'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지에 먹이 스며들 듯 여러분들 마음에도 저희 드라마가 스며들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소중한 작품에 함께 했던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신령한 화공 홍천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작가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유정은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연출 장태유) 첫 방송부터 종영까지 8주간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이끌며 또 한 번의 사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그는 촬영 수개월 전부터 한국화 연습을 하며 준비, 천재 화공 홍천기에 완벽히 동화되어 극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부터 극이 진행될수록 과몰입을 부르는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김유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선보이며 타이틀롤로서 200% 이상의 몫을 해냈다는 평가다.

한편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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