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화제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199번 참가자로 참석했던 인도인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단숨에 월드 스타가 된 아누팜 트리파티의 한국 살이가 공개된다.

'오징어 게임' 알리 압둘 역을 통해 유명해진 아누팜 트리파티이지만, 그는 이전부터 다양한 국내 작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어왔다. '국제시장' '태양의 후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활약한 것.

그런 아누팜 트리파티가 올해 11년 차를 맞은 한국 살이를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다. 특히 그는 동네에 떴다 하면 친구와 마주치는 '핵인싸' 라이프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아누팜 트리파티는 SNS 팔로워 380만 월드 스타가 됐지만, 여전히 싱크대에서 세수를 하거나 부엌 찬장 속에 화장대(?)를 숨겨두는 등 자취생이라면 폭풍 공감할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석관동 '핵인싸' 아누팜 트리파티의 하루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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